대략 계산해보니 63~65일정도 된것 같다. 마지막 생리를 한 지가 말이다. 찾아보니, 폐경이 시작되고 있으며 이 상태가 한 동안 계속 되는 것이 폐경이행기라고 한단다. 이런 시기가 몇 년 정도는 걸리고 마지막 생리를 한 지 1년이 넘으면 확실하게 폐경이라고 한단다. 이로서 여성에서 여자로 되는 것이다. 수십년 가까이를 한 달에 열흘가까이는 고생했는데, 이제는 그런 고생은 없어지나 보다 하는 시원함도 있다. 나는 할 때마다 고생이 많아서 현재로 그 주기가 긴 것이 개인적으로는 편하고 좋다. 단지 안 좋은 것이 언제 갑자기 시작할런지가 없이 불규칙적인 것이 조금 아쉽네. 뭐든지 적응이 되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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